文대통령, 살던 홍은동 아파트 경비원에 '난' 보내 사연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5월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자택 앞에서 지지자 및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2017. 18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청와대 관계자를 통해 지난 17일 오전 암투병 중인 한대수 경비원에게 난이 담긴 화분과 '편안한 마음으로 항암치료를 잘 받으시라'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 및 성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한다. 홍은동 금송 힐스빌 전달한 청와대 관계자는 김재준 청와대 춘추관장인... 과거 살던 아파트 경비원 '암투병' 소식에 난·성금 보낸 文대통령 2022. 금송힐스빌은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전에 거주한 빌라로 유명세를 홍은동 금송 힐스빌 했다. 서울시가 진행중인 「2019 공동체 정원조..